world wide web + magazine = Webzine ( 웹진 )

매거진을 언제 어디서나 경험한다 – 웹진

반응형으로 만드는 웹진 & 웹매거진

2022. 02. 21
웹진

웹진 이란?

웹진(webzine)이란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과 잡지(magazine)의 합성어로 사보, 잡지, 브로슈어, 전단지와 같은 종이매체처럼 인쇄하지 않고 인터넷상으로만 발간되는 잡지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웹진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습니다. 종이매체의 다소 일방적인 정보 전달과는 다른 웹이라는 공간의 특성(쌍방향, 실시간, 동적 콘텐츠 등)을 활용해 제작되는 웹진은 멀티미디어적 요소와, 방문객과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관리자 또한 편리한 접근성으로 콘텐츠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웹진 = 월드와이드웹 + 잡지

웹진의 형태는 무엇이 있을까요?

웹진의 형태는 정해진 형태가 있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웹상에서 보이는 기업 사이트, 쇼핑몰, 홈페이지 등도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야 해야해!”라고하며 만들지 않듯이 웹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이트보다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레이아웃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웹진은 전달하고자 하는 콘텐츠(글, 이미지)에 초점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심플한 구조가 효과적이겠지요?

웹진의 기본 레이아웃

웹진 & 이북(e-book)

이북(e-book)은 Electronic Book의 준말로서 웹진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상으로 제작되는 전자책입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종이책들이 전자책으로 다시 제작되어 배포되고 사람들은 편하게 핸드폰이나 컴퓨터 같은 다양한 IT 기기에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이북이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북 예시 보기
웹진 예시 보기

웹진과 이북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이북들은 전용 뷰어 프로그램으로 책 내용을 다운로드한 후 읽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예를 들면 PDF 뷰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밀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웹진은 특정 뷰어가 필요 없이 웹에 접속할 수만 있다면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쉽게 PDF와 인터넷 사이트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웹진과 이북은 각각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는 다양한 홍보를 위해 사이트+웹진+이북을 접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를 버리기보다는 기존 것은 그것대로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것을 추가해야 조금이라도 홍보를 더 할 수 있겠죠?

e-book 을 볼 수 있는 리더기

이북 리더기

웹진 예시(메인 화면)

웹진 예시(컨텐츠 화면)

웹진 예시(컨텐츠 화면)

위 이미지들을 보시면 웹진과 이북의 차이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웹진은 목적과 용도만 다를 뿐 기업 사이트 또는 홈페이지와 같이 웹을 기반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웹진의 장점

보통 일정 주기에 따라 발행 되는 잡지와 달리 웹진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독자들과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도 더욱 다양한 방법(이벤트, 댓글, 설문조사 등)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비용적인 문제에서도 기존 인쇄 잡지는 발행할 때마다 동일한 비용을 내야 하지만 웹진은 한번 구축해두면 유지하는데 특별한 비용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기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인 홍보라는 측면에서도 일반 사이트에서와 동일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웹진은 왜 만들까?

웹진은 기업의 대내외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목적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 직원들, 기업의 고객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제작되기도 합니다.

webzine ideas

제작과 운영

웹진은 어떻게 제작하고 운영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기업에서 제작하고 발행하는 웹진 몇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웹진 단독으로 제작 후 운영하는 방식과 기존 잡지 또는 사보를 다시 웹진으로 제작 운영하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보 : 기업이 대내외 홍보를 목적으로 발행하여 배포하는 간행물.(사내보, 사외보)

 웹진 단독 
웹진의 제작은 사이트 제작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월간, 계간 등 일정 주기로 발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취재+글 작성+업로드’라는 과정이 추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운영도 admin 페이지를 통해 직접 할 수도 있고 웹진을 제작해 준 업체를 통해 외주를 맡길 수도 있습니다.

 종이 잡지 or 사보 + 웹진 
종이로 제작된 잡지나 사보에서 웹진으로 넘어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두 가지 모두 발행하는 기업도 많이 있는데요. 이런 기업들은 직접 고객과 대면해야만 하는 영업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종이책의 역할과 매력도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종이책은 종말 할 거라는 얘기가 나온 지가  한참 지났지만 아직도 종이책이 건재한 이유와 같지 않을까요? 기존에 종이 잡지와 사보가 있음에도 웹진을 발행하는 이유는 기존 매체의 단점을 보안하고 웹진의 여러 가지 장점 또한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잡지나 사보를 발행하는 기업은 이미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결과물 또는 기존 원고를 바탕으로 웹진을 제작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웹 디자인과 추가되는 기능 정도만 신경 쓰면 되겠죠? 이런 방식으로 운영(사보+웹진) 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 MG 새마을금고에서 발행하고 있는 ‘MG MAGAZINE’이 있습니다.
MG MAGAZINE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루고 여기에서는 사보와 웹진을 이미지로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mgmagazine 2월호 표지 이미지
mgmagazine 2월호 목차 이미지

사보의 표지(위)와 목차(아래) 페이지

mgmagazine 웹진 2월호 표지 이미지

웹진의 메인 페이지

mgmagazine 2월호 내지 이미지-1
mgmagazine 2월호 내지 이미지-1

사보의 내지

mgmagazine 2월호 웹진 컨텐츠 이미지

웹진의 컨텐츠 페이지

이미 사보가 있는 상태에서 웹진을 제작할 때는 기존 사보의 디자인과 느낌을 대부분 따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큰 부분만 해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웹에 맞는 디자인 또는 레이아웃을 적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웹진 또한 인터넷 화면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콘텐츠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배열하고 디자인해야 하는가 하는 점에서는 잡지, 사보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웹진이니까 이렇게 만들어야 해”라는 건 없습니다.(그렇다고 너무 안드로메다로 가는 건 안되겠지만요) 크게 벗어 나지만 않는다면요. 어차피 모든 홍보를 목적으로 만드는 결과물들의 가장 중요한 점은 최선의 기획과 보기 좋은 디자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