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에 뿌려진 희망의 씨앗,
100년의 위대한 여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가난을 운명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희망을 품고 스스로 일어났습니다.
땀 흘려 일하고 한 푼 두 푼 아끼며 희망을 키웠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바람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을 견뎌낼 힘을 얻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새해지만 꼬박꼬박 소원을 비는 이유도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작심삼일이 되거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바라고 또 바라면 결국 변화는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작은 희망이 모여 세상은 언제나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우리는 또 잘 해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