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다 돈 많이 드는
심뇌혈관질환미리미리 준비하자

무배당 MG 뇌심안심 건강공제

2021년에는 5만 4천 명이 심근경색, 뇌출혈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를 비율로 따지면 전체 사망자 100명 중 17명에 달한다. 건강할 때부터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이는 많지 않다. 심뇌혈관질환은 직접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사망 위험이 크다는 특징 외에도 비용 부담이 크고, 지속적인 병원 방문이 필요한 ‘성가신 질환’이다.

___공제마케팅부 윤희준 주임

전조 증상이 없어 더 무서운
심뇌혈관질환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만성질환으로 인한 국내 진료비는 71조 원에 달한다. 이 중에서도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성 질환에 쓰인 진료비는 11조 원으로, 암 진료비인 8조 원보다 많다. 뇌혈관질환자 1명이 1년 동안 치료를 목적으로 지출하는 비용은 약 1억 6천만 원에 달한다는 연구도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유발할 가능성도 크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진단을 받은 환자 1,037명 중 149명(14%)은 재입원을 경험했다. 2021년 발표된 아시아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재입원율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재입원율은 25%에 달했다.
‘보이지 않는 적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다. 예측할 수 있고, 전조현상이 있어 대비가 가능한 위협에 비해 갑자기 발생하는 위험은 대비할 방법이 없어 더 위험하다는 의미이다.
질병 중에서는 뇌와 심장에 대한 질병이 그렇다. 전조증상이 거의 없어 급작스럽게 발병하고, 이에 따라 예방이 어렵기 때문이다.

안심 든든,
무배당 MG 뇌심안심 건강공제
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뇌·심장에 대한 질환을 보장하기 위해 새마을금고공제에서 뇌·심장질환을 보장하는 새로운 상품이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11월 2일 출시된 ‘무배당 MG 뇌심안심 건강공제’이다.
‘무배당 MG 뇌심안심 건강공제’는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뇌와 심장에 대한 질환을 보장해주는 공제상품이다. 해당 상품의 주 계약은 ‘뇌 보장 계약’과 ‘심장 보장 계약’ 두 가지로 나뉜다. 주 계약 중 ‘뇌 보장 계약’의 경우 뇌출혈이 진단 확정되면 뇌출혈 진단급여금을 지급하고 5년간 생존할 경우 해마다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여 공제가입금액 2천만 원 기준 최대 1억 4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심장보장계약’은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확정시 급성심근경색증진단급여금을 지급하고 진단 확정된 날을 최초로 5년간 생존할 경우 해마다 최대 5회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해 공제가입금액 2천만 원 기준 최대 4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특약을 통해 뇌ㆍ심장질환에 대한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플러스뇌보장특약’, ‘플러스심장보장특약’을 통해서 뇌· 심장관련 전조질환 및 경증질환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뇌혈관질환 수술특약’과 ‘심장질환 수술특약’은 뇌혈관질환·심장질환에 관한 수술 시 최대 2천만 원을, 뇌혈관질환·심장질환 비관혈수술 시 최대 4백만 원을 각 연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무배당 MG 뇌심안심 건강공제’는 기존 일부 상품에 부가됐던 평상 시 예방 관리와 선행 질환에 대한 집중관리를 제공하는 ‘기본케어서비스’와 함께 뇌·심장질환 진단 이후를 대비하여 가입자의 치료와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케어서비스는 건강상담서비스와 질병 발생 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 안내, 대학병원과 상급종합병원 진료 예약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헬스케어서비스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5년간 총 10회까지 전담케어매니저 병원동행서비스, 입원 시 간병인 지원서비스, 가사도우미 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약관을 통해 ‘무배당 MG 뇌심안심 건강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입에 대한 문의는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는 명확하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다. 디지털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할 MG새마을금고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이 새마을금고의 디지털화를 가속할 것이다.